경제·금융

신 전 총리 등과 오찬/경제위기대책 논의/김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은 야권 대선후보들과 연쇄 개별회담을 가진데 이어 5일낮 청와대에서 신현확 전 총리, 나웅배 전 경제부총리와 오찬을 함께 하며 경제위기극복방안에 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나눴다.신우재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신 전총리, 나 전부총리는 특히 금융개혁을 빨리 해야 한다는 점을 한결같이 강조했다』면서 『그러나 경제문제 이외에 대선정국을 비롯한 정치문제는 일절 거론되지 않았으며 김대통령은 주로 두 분의 이야기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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