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경제자유구역 인근의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민간이 취득한 99필지 13만㎡를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토지이용 실태파악에 나선다.이번 실태조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주요 개발사업에 편승한 불법 부동산 투기행위 단속과 탈법행위를 근절해 실수요자 중심의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차원에서 실시된다.광양=박영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