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9일 오후 1시 진흥원 15층에서‘2011년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 비즈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융합형 콘텐츠 트렌트에 따른 시장변화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즈포럼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SNS와 산업변화에 대한 초청강연, 2부에서는 융합형 콘텐츠에 대한 업계 대응방안에 대한 비즈포럼, 3부에서는 콘텐츠 기업이 애니·캐릭터, 게임, 영상, 만화, 출판, 솔루션 등 분과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르포럼으로 이뤄진다.
유의선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가 사회를 맡게 되며, 지용구 더존 C&T 대표(스마트 콘텐츠 분야), 최병환 CJ 헬로비전 상무(N-Screen 분야), 문성길 한국 HD방송 대표(3D TV 분야)가 패널로 참석한다.
참가신청과 관련해서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 (www.gdca.or.kr 또는 www.gdcabiz.com)를 참고 하면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