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본사 및 연구소를 양재동에서 판교테크노밸리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판교테크노밸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조성된 차세대 성장동력을 위한 대규모 첨단 기업도시이다. 삼성테크원, SK케미칼, 안랩, 네이버, 네오위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50여개 기업이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팅크웨어의 새로운 사옥이 들어서는 삼환하이펙스는 새로 개통된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팅크웨어는 A동 8층, 9층 두 개 층을 사용한다. 기존 여러 층으로 나뉘어 있던 사무실을 보다 넓은 건물로 이전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팅크웨어는 "한국의 실리콘밸리가 될 판교테크노밸리로의 사옥이전은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로 지금까지의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