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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중국 본토 소비재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주식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투 주식펀드'는 본격적인 내수 위주의 성장정책으로 글로벌 경제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본토 주식에 직접 투자해 고수익 추구의 기회를 포착한다. 특히 대부분의 중국펀드와 달리 중국 본토 시장의 소비재 관련 주식에 80%까지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거 중국정부의 긴축정책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산업재와 소재, 에너지 등의 경기관련 섹터 중 저평가된 종목도 선별해 투자한다.
석희관 하이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중국 정부가 상반기 소비증진에 이어 하반기에는 투자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경기부양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다"며 "중국본토 A주는 지난 2007년 말 대비 60% 이상 하락해 역사적 저점 수준에 있어 지금이 투자 적기다"고 말했다.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투 주식펀드'는 국제 기준의 위험관리와 운용 전문성을 갖춘 베어링 자산운용(아시아)이 위탁 운용을 맡고 있다. 베어링 자산운용은중국 관련 주식운용규모가 34억달러에 달해 중국 본토와 중화권 주식운용에 강점을 나타내고 있다.
환위험을 제거할 수 있는 환헷지형과 환노출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90일 전에 환매시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