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 523억원으로 3.9%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17.4% 상승했다.
코다코는 지난 해 회사 창립 이후 최초로 매출 2,00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에도 엔저효과로 인한 경영환경 불안요소 속에서도 경영실적 개선을 위한 제조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코다코는 실적 성장세를 바탕으로 이미 Stop&Start시스템용 어큐뮬레이터 사업 등의 신규사업에도 진출하여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미래전략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용 핵심부품산업 분야에도 뛰어들기 위해 활발하게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코다코는 고객들의 기존 수주물량에 대응하기 위하여 안성4공단에 가공전용공장을 금년 4∙4분기내에 준공을 목표로 신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