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은행이 결국 영업정지됐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임시 회의를 열고 신라저축은행의 계약을 예신저축은행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주말을 거쳐 다음주부터는 예신저축은행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실질적인 영업중단 없는 구조조정이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