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북한 핵실험 가능성에 방산주 급등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방산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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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코는 12일 오후 1시 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12% 넘게 오르고 있다. 빅텍(10%), 휴니드(6%), 퍼스텍(10%) 등도 급등세를 나타내는 상황이다.

북한은 이날 3차 핵실험을 단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7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 미국과 일본 정부는 북한이 3차 핵실험을 단행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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