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상품선물시황] CD금리선물 소폭 상승

원달러와 금선물은 하락했고 CD금리선물은 현물 금리의 안정추세때문에 소폭 상승했다.CD금리선물은 개장초부터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상승세로 반전, 전일보다 0.03포인트 상승한 93.64를 기록했다. CD현물금리가 6.3%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만큼 93.6포인트대가 적당하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은행들의 지준 준비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고 93.65포인트가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면서 93.64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선물은 개장초부터 약세로 시작해 장중내내 하락세가 계속되는 분위기였다. 월말 수출대금과 외화유치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게 크게 작용했다. 전일보다 3원40전 떨어진 1,194원으로 출발한 원달러선물은 한때 1,15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정부가 환율안정에 나설 것이라는 분위기가 일면서 더이상낙폭은 없었다. 전날보다 7원60전 하락한 1,189원을 기록했다. 금선물은 국제금가격과 환율하락으로 어제보다 30원 떨어진 1만950원을 을 타나냈다. 달러 옵션은 환율하락으로 6월물 콜옵션 1200은 어제보다 3원80전 떨어졌으며 풋옵션은 4원 올라간 17원을 기록했다. /서정명 기자 8915077@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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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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