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공인회계사회, 초등학생·고등학생 대상 회계·금융 교실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회계·금융 교실을 다음달 7일부터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서울 숭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9개 초등학교 196개 학급, 16개 고등학교 112개 학급 에서 회계·금융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며 공인회계사 600여명이 1일 교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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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의 회계·금융 교실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총 1만여명의 초등학생·고등학생이 회계·금융 교실을 통해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이번 회계·금융 교실은 청소년들이 공인회계사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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