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EN TV]롯데, 미얀마 진출 가속…음료사업 진출

[서울경제TV 보도팀]롯데그룹이 미얀마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미얀마 음료 회사인 미얀마 골든 스타(MSG) 베버리지와 합작법인인 ‘롯데-MSG 베버리지’를 설립했습니다. 롯데는 미얀마 양곤과 만달레이 2개 공장의 생산 라인을 전면 교체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롯데는 미얀마를 차세대 동남아 거점 시장으로 선정해 지난해 4월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호텔 사업 지분 출자 등을 통해 시장 진출을 서둘러 왔습니다. 롯데는 2016년까지 미얀마에 30개 롯데리아 매장을 열고 롯데호텔 등 주력 계열사의 현지 진출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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