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공로명 세종재단 이사장 등 4명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

서울대는 14일 문화관에서 오연천 총장과 교수, 직원,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1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된 공로명 세종재단 이사장,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원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등 4명에게 선정증서가 수여됐다. 오총장은 기념사에서 “사회 정의와 공정성을 실현하는 지식기반을 견고히 해야 한다”며“외형적인 스펙에 매몰된 개인이 아닌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께 갖춘 사회통합형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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