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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CCIM)협회, 창립 13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부동산투자분석전문가협회(CCIM 한국협회 회장 김대형)는 오는 9월 9일(수)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상업용부동산 투자상품 다변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부동산업계, 학계, 공공기관 등 관계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업용부동산 투자에 관한 최신 트렌드와 이슈, 상품화 전략 사례를 중심으로 ▲기조강연(Invesco Real Estate Korea 한상웅 대표) ▲부동산 펀드의 아웃바운드 투자-경험과 과제(미래에셋자산운용 이은호 본부장) ▲교외형 상업시설 부지의 자산가치 향상 플랜 (일본 ORIX Corporation Kimura Shuya 수석부사장) ▲일본에서의 주차장 수익화의 경위와 부동산 재산?자산에 준 영향(일본 NPD Group Ino Masahisa 컨설팅부장) ▲중소형 빌딩의 리모델링을 통한 가치상승 전략(CDS건축사사무소 김형수 대표)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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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형 CCIM 한국협회장은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저금리 시대에 수익성 부동산의 발굴 및 투자개발 사례나 경험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http://www.ccimn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컨퍼런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위해선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은 CCIM 한국협회 전화(02-2052-8005) 또는 이메일(ccimkr@naver.com)로 하면 된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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