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연화제] 문익주 양성원 듀오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문익주와 첼리스트 양성원의 듀오 리사이틀이 7일 오후7시30분 서울 여의도동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각각 솔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오랫동안 여러 무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온 문익주와 양성원은 국내의 대표적인 듀오 리사이틀 연주자. 「화려한 기술과 풍부한 상상력을 지닌 연주」(워싱턴 포스트지)「따뜻하고 풍부한 상상력과 감성, 활력으로 충만한 연주」(볼티모어 선)라고 평가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힘과 거장적인 기교, 생생하고 감동적인 음색을 지닌 연주자」(LA 타임즈)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문익주. 이들은 이번 무대에서 베토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번호5」를 비롯해 졸탄 코다이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번호4」, 쇼팽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G단조 작품번호65」, 슈베르트의 「서주, 주제와 변주곡 작품번호82」를 연주한다. (02)598-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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