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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방송사 씨앤앰(C&M)이 국내 최대 로봇 축제인 ‘코리아 로봇 챔피언 2013’방송을 주관한다고 25일 밝혔다.
박용 씨앤앰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으며 각종 경기가 대회장 스크린을 통해 중계된다. 대회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토너먼트 경기 장면은 씨앤앰 채널1을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씨앤앰은 “청소년들이 과학과 공학을 축제로 즐기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이번 대회의 방송 주관을 맡았다”고 말했다.
올해 3회를 맞은‘코리아 로봇 챔피언 2013’은 1월 2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