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은 새해를 맞이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현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1일 백석읍을 시작으로 광적면(22일), 장흥면ㆍ양주 1동(24일), 양주2동ㆍ회천4동(25일), 회천2동(28일), 회천3동ㆍ회천1동(29일), 은현면ㆍ남면(30일)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화의 시간은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묻고, 시장이 답하는 형태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