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는 12일 인터넷사업부를 발족한 이후 첫번째 작품으로 카드발송 사이트인 SEND2U(WWW.SEND2U.CO.KR)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SEND2U는 기존의 인터넷카드 발송 사이트 프로그램이 텍스트나 간단한 이미지 파일만을 전송할 수 있었던 것에 비해 다양한 그림과 동영상, 국내 최초로 2·3차원 동영상 이미지, 음악파일 등을 함께 보낼수 있어 더욱 강력한 시각적, 감성적 매력을 느낄수 있는게 장점이다.옥시는 SEND2U 오픈 기념으로 불우 청소년 보호와 관련된 사람들이 카드에 사연을 적어보내면 그중 50명을 선정, 산타 복장을 한 직원들이 선물을 전달하는 「차가운 금속성 사이버 세상에 따뜻한 온기를」이란 행사를 연다.
김희석기자VBKIM@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