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STX그룹, ‘자원봉사대축제’개최


STX그룹이 모든 계열사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 대축제에 돌입한다. 3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자원봉사 축제에는 5,200여명의 임직원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STX그룹은 지난 16일부터 6월 5일까지 182개의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위해 5,200여명의 STX그룹 임직원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해피볼룬티어위크로 명명된 이번 축제는 매년 2회 진행되며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로 6번째를 맞았다. 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서울과 경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결식아동과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TX그룹의 한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분기별 봉사축제 이외에도 계열사와 사업장별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연중 상시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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