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국인 초청연수 확대/중진공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이 개발도상국의 기업인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한 외국인 초청연수를 확대실시한다. 중진공은 올해중 9차례에 걸쳐 모두 2백73명에 이르는 중국 및 개발도상국의 기업인과 공무원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육성시책을 비롯해 발전전략, 경영환경 등을 전달해줄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와관련 이달말 중국 운남성의 고위공무원들이 18일간 중소기업 정책분야에 대한 연수를 받게되며 내달 20일에는 16개국, 30여명의 정책담당자를 대상으로 「개발도상국 중소기업 정책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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