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채권시황/6일] 거래 소강상태속 수익률 보합세

6일 채권시장은 이날 실시된 국고채 입찰의 결과를 관망하는 세력이 많아지면서 거래량이 크게 줄었다.이에 따라 3년만기 국고채와 회사채는 전주말과 같은 8.70%와 9.75%를 각각 나타냈다. 또 91일물 기업어음(CP)도 전주말과 같은 7.28%를 기록했다. 하지만 통안증권 2년물은 전주말보다 0.01%포인트 내린 9.07%를 기록했고,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은 0.01%포인트 오른 6.88%를 나타냈다. 업계 관계자는 『국고채 낙찰금리를 보아가며 투자하려는 세력이 많은데다 주중 지준마감일도 끼어 있어 거래량이 대폭 줄어들며 금리가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고진갑기자G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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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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