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DGB금융지주 사외이사에 하종화 세무법인 두리 회장

DGB금융지주는 20일 대구시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에서 제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하종화 세무법인 두리 회장을 신임 사외이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하 신임 회장이 선임되고 현 사외이사인 이정도 경북대 명예교수, 김쌍수 전 한국전력공사장, 이지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과 사내이사인 박동관 DGB금융지주 부사장도 연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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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전년대비 주당 40원이 늘어난 주당 32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앞서 19일에는 대구은행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상임감사위원으로 박남규 법무법인 태평양 전문위원을 선임했고, 구욱서 법무법인 다래 고문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김진탁, 홍장희 사외이사는 연임됐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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