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2014 서울경제 광고대상] 광고인 대상, 이완신 롯데백화점 상무

해외 손님도 깜짝 놀랄 백화점 마케팅 펼칠 것


롯데백화점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인정해준 서울경제신문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 덕분에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이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독창적이고 상상을 뛰어넘는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행복을 선물했다. 지난 7월 여름 정기세일을 맞아 사상 최대 금액인 10억원의 상품권을, 9월에는 훈민정음 서문을 새긴 5억 원 상당의 황금판을 경품으로 내걸어 큰 이슈가 됐다. 특히 경기침체 속 가라앉은 소비심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했던 10억원 경품행사에는 300만명에 달하는 응모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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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올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에서 월드 부문에 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리테일 부문 '업종 선도기업(Industry Group Leader)'에도 5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또 지난 5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2,000대 기업'에서 전 세계 백화점 중 작년에 이어 연속 3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모든 결과는 글로벌 유통 표준이 되기 위한 꾸준한 노력에 대해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앞으로 보다 창의적인 마케팅을 기획,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까지 놀라게 하는 '글로벌 백화점'으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

고객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롯데백화점은 창립이래 최초의 브랜드 슬로건인 '러블리 라이프(Lovely Life)'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려고 한다. 창립 35주년 롯데백화점의 새로운 다짐 'Lovely Life'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삶을 더 사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활동을 펼쳐갈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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