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스튜어트 뉴욕과 ‘메이크 유어 스타일’ 행사 개최
기아자동차는 5~6일 서울 서교동 상상마당 인근에 ‘더 뉴 K5 스타일 버스’를 마련하고 남성들에게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메이크 유어 스타일’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차가 패션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과 제휴해 남성들에게 K5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해 주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버스 내에 설치한 드레스룸에서 옷을 갈아입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기아차는 참가자 중 10명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베스트 드레서 투표를 받을 예정이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1위에게 질스튜어트 뉴욕 수트 상품권이 제공되고 다른 진출자에게는 LG패션 상품권이 주어진다. 기아차는 투표 참가자 100명에게도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기아차 측은 “K5 고객에게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고 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