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인천-발리 구간 토요일 증편을 기념해 ‘발리행 증편 특가’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현재 주 5회 운항하고 있는 인천~발리 항공편을 돌아오는 6월 9일부터 주 6회(월ㆍ화ㆍ목ㆍ금ㆍ토ㆍ일)로 늘린다. 이번에 증편하는 인천~발리노선은 인천에서 오전11시5분에 출발해 발리에 오후 5시에 도착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발리행 증편 특가’를 마련했다. 오는 6월 15일, 22일, 29일에 출발하는 항공편에 대해 각각 선착순 10명에게 왕복 항공권을 45만원(공항이용료 및 유류할증료 제외) 에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 예약ㆍ발권부(02-773-20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로, 현재 인천~자카르타와 인천~발리를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