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파란색 계열 식기류로는 로얄코펜하겐 블루 플루티드 플레이트(27cm) 6만5,000원, 덴비 말모 볼룸 디너 플레이트(대) 5만3,000원, 덴비 버얼리 블루 갈리코볼 4만3,000원 등이 준비됐다.
또 청량한 느낌을 주는 식탁 위 소품으로는 라퓨안 터콰이즈 블루 타월 3만3,000원, 존루이스 노르딕 스트라이프 냅킨 3만9,000원, 존루이스 아스펜리프 플레이트 매트 2만6,000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IVV 오리존테 플레이트(28cm) 10만1,000원, 피숀 카라라 수프 플레이트 11만원 등 대리석, 금속 등 차가운 느낌이 드는 장식이 더해진 소품들도 있다.
이들 제품은 대부분 올해 출시된 여름 신상품으로 각 브랜드가 입점한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경기점은 오는 12∼17일 10층 문화홀에서 ‘라 메종 드 아트’를 열어 회화, 판화, 일러스트, 도자기, 금속공예 등 디자인 소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