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한글 윈도CE」 운영체제(OS)를 채용한 손바닥만한 휴대형 PC(HPC) 「모빌리안」(사진)를 내놓았다.이 제품은 일반 노트북의 4분의 1 크기(16.8㎝×9.8㎝×2.58㎝)에 무게는 3백72g이며 28.8Kbps 모뎀을 내장해 전화선만 있으면 어디서나 PC통신과 인터넷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윈도 95」 OS를 탑재한 일반 PC의 직렬포트에 연결해 프로그램 및 문서를 교환할 수 있으며 2차 전지인 니켈수소 배터리를 채용해 한번 충전에 일반 노트북 PC 보다 3∼4배 긴 9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LG는 고객서비스센터와 LG화재 등에 이 제품을 공급했으며 앞으로 보험, 유통, 영업 등 업계를 중심으로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