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셀바이오는 지난 1일 서울 구의동 본사에서 골드스톤 투자자문 주관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국내외 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올해 줄기세포와 면역세포를 활용한 병원연계 사업과 마케팅부문에서의 5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돋움과 제2의 창업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2012년과 2013년 상반기 회사의 기초투자에 대한 성과 공개와 회사의 중장기 계획도 함께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에게 회사 연구소를 직접 공개해 투자자의 관심을 유도했다.
한편 이날 모건 스탠리의 카일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밝혔다. 국내 투자자로서 골드스톤 투자그룹의 홍유석 회장도 아이셀바이오의 신규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 참여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