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삼성테스코는 이들 업체로부터 납품받아 제작하는 PB(자체상표)상품품목 수를 연말까지 46개로 늘리고 8백여개의 테스코 해외점포에 협력업체의 우수상품을 수출할 계획이다.이밖에 정보교환시스템을 마련해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협력업체와의 판매정보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삼성테스코 관계자는 "2005년까지 전체 매출의 20%를 PB상품으로 충당하고 생식품 산지구매비율을 90%이상으로 늘리는 등 협력업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테스코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협력업체 대표 245명을 초청해협력업체 장기 육성방안을 설명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