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모닝터치R]삼성전기,중국 매출 비중 확대로 실적 개선 전망-IBK투자증권

삼성전기(009150)가 중국 매출 비중이 증가할 전망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IBK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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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갤럭시S6 출시 효과와 중국 매출 비중의 지속적인 증가, 고부가 신규 제품 확대로 실적 개선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특히 삼성전기의 중국 매출은 2013년 7,000억원, 2014년 1조원에서 올해는 50% 증가한 1조5,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우 연구원은 또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8% 증가한 7조9,880억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2,9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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