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농협 하나로클럽, 판매 식품 방사능검사 나서

농협은 양재와 창동, 성남 등 전국 대형 하나로클럽 13곳에 방사능 측정기를 두고 이곳에서 파는 모든 농축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은 검사를 통해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상품이 발견되면 즉각 매장에서 전량 회수해 전문기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방사능 측정기 비치 점포도 이달 말까지 55곳까지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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