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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 우진세렉스 대표, 성균관대에 장학금 쾌척

입력2012.03.13 18:14:18 수정 2012.03.13 18: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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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환(사진) 우진세렉스 대표가 지난 12일 모교인 성균관대에 들러 차세대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데 써달라며 2억5,000만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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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김 대표는 플라스틱 사출성형기 전문기업인우젠세렉스를 우량 중소기업으로 키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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