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입법활동 지원위원 11명 위촉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25일 ‘경기도의회 의원 입법활동 지원위원회’ 1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위원들은 입법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회 각계각층 외부전문가와 평소 입법활동에 적극적인 도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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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법활동 지원위원회 위원장에는 문원식 성결대 경영·행정대학원장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경기도의회 박재순 의원(기획재정위, 수원시 3)이 선출됐다.

위원들은 이날 안건으로는 ‘2015년 의원 입법활동 지원 기본계획’과 ‘의원 입법활동 지원기여 공무원 선정 계획’ 등을 심의하고, ‘의회사무처 소관 자치법규 일제 조사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강득구 의장은 “경기도의회 의원 입법활동 지원위원과 함께 힘을 모아 자치입법 역량 강화를 통해 경기도 의회가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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