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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에너지 음료 ‘락스타’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락스타 에너지 드링크를 시작으로 엑스듀어런스 등 국내 시장에 3종의 락스타 제품을 출시해 내년 매출 200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다.
락스타 에너지 드링크는 천연 과라나 추출물과 타우린, 인삼 추출물등을 더해 만든 제품으로 가격은 250ml 캔 제품 기준 1,900원이다.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에 따르면 락스타는 영국, 독일, 호주 등 세계 34개국에서 5억달러대(2010년 기준)의 매출을 올려 레드불, 몬스터에 이어 3위인 에너지 음료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