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술] 한일청년작가 미술교류전 '눈길'

일본작가 14명과 한국작가 19명이 참가해 모두 35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청년작가들을 중심으로 한일 양국의 현대미술을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이다.이번 전시를 기획한 채은미 단국대 대학원 강사는 『일본 유수의 도쿄예술대출신으로 촉망받는 작가들이 대거 참가해 한일교류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는 일본에서 다시 한번 한일 청년작가교류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일 양국의 참여 작가는 다음과 같다. ▲한국= 채은미, 곽경선, 신정호, 홍소영, 박민선, 하경희, 허서라, 홍지선, 최성주, 김학명, 김형아, 문성희, 오문정, 이영임, 차재안, 최용국, 허경미, 박찬이, 서휘영. ▲일본= 하나자와 요타(花澤洋太), 하가와 고이치(羽川幸一), 아카기 미에(赤木己惠), 후지와라 유사쿠(藤原裕策), 오무라 아키코(大村朗子), 히로시 안자이(宏西大), 고자키 마사타케(鴻崎正武), 가타오카 히로(片岡大雄), 신도 다이스케(新堂大介), 나오미치 바바(馬場直通), 소야 아사에(曾谷朝繪), 무라카미 히로토(村上弘人), 야마모토 시게노부(山本成伸), G.S. 카비르. 이용웅기자YYONG@SED.CO.KR

관련기사



이용웅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