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육군 25사단이 28일 경기 양주시에서 개최한 네바다전초 전투 추모행사에서 미국 6ㆍ25참전 용사들이 열병을 하고 있다. 네바다전초 전투는 1953년 3월26~30일 연천군 장남면 매향리 지역에서 미 해병 제1사단이 중공군 제120사단과 벌인 전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