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차 브랜드공모 1주새 2만명 몰려

삼성자동차(대표 임경춘)가 실시하는 자동차 이름짓기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삼성은 지난 10일부터 「여러분이 타실 삼성의 자동차, 여러분이 직접 이름을 지어주십시요」라는 구호로 시작된 이 행사에는 1주일 사이에 2만명이 응모하는등 모두 2만8천건의 차이름 공모에 참석했다. 삼성은 지난주말 15­16일에는 임직원과 도우미들이 에버랜드, 서울, 부산, 대전 등 7곳에서 거리캠페인을 펼치면서 응모신청서를 배포, 이틀동안 현장에서 1만부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 PC통신에 개설된 「삼성자동차의 첫차를 드립니다」는 10만건의 조회기록을 거둬 이 중 1만명이 차이름 에 응모했다. 문의는 서울 3707­5500<박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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