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 이동진 투자분석부장외국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투자자의 프로그램 매도에 대한 부담으로 지수가 약세를 보였다.
앞으로도 기관투자자들은 5,0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수잔액을 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선물을 매도, 주가조정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시장의 각종지표를 분석할 경우 단기 과열권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돼 섣부른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할것이다.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추수감사절 휴가를 앞두고 외국인들의 매매동향을 살핀후 신중히 종목 선정에 나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