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통프리텔] 전국순회 영업정책발표회 개최

016 PCS(개인휴대통신) 사업자인 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지난해 이동전화업계에서 순증 가입자 1위를 기록한 여세를 몰아 연초부터 일선 대리점대표들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영업정책 발표회를 갖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한통프리텔은 1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수도권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영업정책발표회를 갖고 이어 18일 충청 19일 호남 21일 부산·경남 22일 대구·경북 등 각 권역별로 영업정책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1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수도권 영업정책 발표회에서 단말기 보조금의 탄력적 운영, 장려금제도 확대 운영, 대리점과 서브점의 취급상품 차별화, 우수 단말기 모델확보 등을 올해 주요 영업전략으로 발표했다. 이외 에도 가입비 분납제, 무이자 할부판매 강화, 가입자 물량을 고려한 전산지원 강화 등 다양한 대리점 지원정책을 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李사장은 『올해는 통화품질 우위,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016 PCS가 고급 지능전화로 인식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백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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