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제일은 미아역 등 3개지점 추가폐쇄/내달중 자구계획 일환

제일은행이 다음달 중 여의도증권타운지점 등 3개 영업점을 폐쇄한다.제일은행은 자구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7월 5개 점포를 폐쇄한데 이어 다음달 17일 여의도증권타운, 미아역, 문산지점 등 3개점포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들 3개 점포의 폐쇄로 14억원 가량의 수지개선효과가 발행할 것으로 은행측은 내다봤다. 제일은행은 앞으로 국내지점 26개, 해외지점 6개 등 총 32개 점포를 추가로 폐쇄할 계획이다.<이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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