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투신증권은 14일 주식형수탁액이 1조300억원을 기록, 주식형 판매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난 3월이후 4개월여만에 수탁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제일투신증권의 총수탁액은 8조원으로 주식형비중은 13%수준이다.제일투신증권이 주력상품으로 판매중인 상품은 주식편입비율이 높은 CJ비전슈페리어, CJ비전스파트, CJ비전성장형 등이다.
황성호(黃聖虎) 제일투신증권 대표는 『주식형 수탁액 1조원 돌파를 계기로 판매에 더욱 주력, 주식형 비중을 30%수준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석훈 기자 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