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석가탄신일 연휴(17~19일)를 맞아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본점은 오는 26일까지 ‘숭례문 복구 기념 사진전’을 연다.숭례문 모형 조립에 성공하는 고객에게는 편백나무 모형을 증정한다.노원점은 17~23일 ‘7080 추억박물관’을 열고 뻥튀기, 달고나 등 추억의 먹거리와 딱지치기, 뽑기 등 게임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한옥농촌 마을 체험’, ‘별자리 관측 교실’등 강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