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겨울비 맞지 마세요”/환경부 “대기오염 심화,강산성 우려”

환경부는 22일 겨울철 대기오염도 상승과 함께 겨울비는 강산성을 띨 우려가 높다고 경고했다.특히 교통량이 많은 대도시 지역과 공단을 끼고 있는 지역일수록 산성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환경부는 빗물의 산도가 PH 5.6보다 낮을 경우 산성비로 규정하고 있으며 산성비의 원인으로는 공장, 화력발전소 또는 건물이나 가정용 난방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염소가스를 주로 꼽고 있다.<연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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