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엔진이상 신호로 긴급회항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 신호로 긴급 회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5분 출발한 인천발 파리행 여객기(OZ501)가 계기판에 엔진 이상 신호가 감지돼 오후 4시 35분경 인천공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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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측은 대체 항공기를 투입, 오후 7시 3분 파리로 다시 출발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이륙 후 계기판에 엔진 관련 오류 메시지가 떠 회항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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