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부천에 작은도서관 오픈

부천 무지개작은도서관이 30일 개관식을 열고 일반에 공개됐다.


무지개작은도서관은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563 옹진수협 소사지점 2층에 마련 됐다. 이 도서관은 지난해 3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으며 3억4,500만원의 예산(도비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57.98㎡ 규모로 지어졌다. 이 도서관은 2,500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이야기 쌈지방, 생각이자라는 꿈 터, 50석 규모의 열람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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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시간은 월요일~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매주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다.

경기도에는 9월 말 현재 1,314개의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이중 공립이 257개, 사립이 1,057개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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