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우포리머] 매출액 45.7% 증가 741억원 전망

SK증권은 『올해 세우포리머의 매출액은 45.7% 증가한 741억원, 경상이익은 304.2% 확대된 45억원, 순이익은 338.6% 급증한 31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지난해 5월 적자부문인 가구사업을 분리하면서 영업이익이 대폭 증가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내달부터 OEM(주문자 상표부착 방식)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고 2000년부터는 자체적인 생산시설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신발피혁연구소와 공동으로 테스트를 완료한 상태이다. 이에 따라 올해 20억원의 신규매출이 기대되고 있고 2000년에는 80억원, 2001년엔 150억원의 매출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또 반도체 칩을 운반하는데 사용하는 IC TRAY사업에도 진출해 올해 30억원, 2000년 100억원, 2001년 200억원의 신규매출이 전망되고 있다. 이정배 기자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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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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