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15일 밤 11시 50분부터 발리의 최고급 풀빌라 리조트 ‘샤또 드 발리(Chateau de Bali)’ 숙박권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샤또 드 발리는 5성급의 프라이빗 빌라 리조트로, 신혼 부부들의 허니문과 가족 휴양지로 많이 선호하는 곳이다.
CJ오쇼핑을 통해 소개되는 샤또 드 발리 숙박권은 성수기·비수기 상관 없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1년 이용권의 경우 총 이용 가능 일 수 7일 중 3일을 먼저 사용하고 나머지는 나중에 쓰거나, 빌라 2개 동에 각각 3박씩 나눠 쓸 수 있다.
3년 이용권의 경우 기본 7일은 샤또 드 발리에서 사용하고, 나머지는 무료로 제공되는 RCI 회원 프로그램을 이용, 100여 개국 4,500여 개 리조트와 교환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숙박권 가격은 1년 이용권(기본 7박)이 140만 원, 2년(기본 7박+7박) 260만 원, 3년(기본 7박+14박) 36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