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게임들은 총 10편의 출품작 중 각각 ▦오픈마켓게임 ▦기능성게임 ▦일반게임(온라인ㆍPCㆍ아케이드ㆍ콘솔ㆍ보드게임)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된 업체에게는 게임분야 병역특례업체 선정 사업에서 가산점이 주어지며, 선정 작품에는 대외 홍보, 지스타 2013 전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에 수상작들은 선정된 작품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한 개발자들의 창의적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라며 “더욱 다양한 플랫폼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는 작품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자신문‧더게임스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1997년 이후 16년간 290여 편의 게임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시상해왔다.
2013년 이달의 우수게임은 홈페이지(http://bestgame.kocca.kr)를 통해 신청 받고 있으며 6ㆍ8ㆍ10월에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