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국·영국 유학 필수과정 ‘아이엘츠(IELTS)시험’ 준비 어떻게 할까

EBSlang, 영국문화원과 공동제작한 ‘Road to IELTS’ 인강 운영


여름방학은 대학생들이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스펙쌓기에 전념하는 시기다.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방학이 되자마자 어학연수, 배낭여행을 떠난 학생들이 많다. 특히 미국유학, 영국유학은 글로벌문화체험과 영어실력을 동시에 거머쥘 수 있는 기회가 되면서 대학생들의 필수과정이 됐다.

영연방국가로 이민을 가거나 현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은 영어자격시험인 아이엘츠(IELTS,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시험이다. 아이엘츠는 캠브리지 ESOL(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과 영국문화원, IDP에듀케이션 산하기관 IELTS Australia가 공동으로 개발, 관리, 운영하는 국제공인인증 영어시험이다.

현재 영국과 호주, 뉴질랜드 소재 모든 대학과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원, 주립 대학, 프랑스, 스위스, 스웨덴, 네덜란드 등 여러 유럽국가에서 아이엘츠 점수를 인정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삼성을 비롯한 여러 대기업들과 카이스트 석/박사과정에서 아이엘츠 성적을 인정한다.


영국문화원에 따르면 지난해 아이엘츠 시험응시자수는 200만명을 돌파해 전세계 모든 영어시험 중 최다 응시자수를 기록했다. 이같은 아이엘츠 열풍이 불어 닥치면서 EBSlang(www.ebslang.co.kr)에서는 주관사인 영국문화원과 함께 준비한 ‘Road to IELTS’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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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인강은 Academic과 General Training 2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된다. Academic 코스는 유학 준비생을 위한 코스이며 General Training 영연방 국가로 이민이나 취업을 준비생을 위한 코스이다.

‘Road to IELTS’ 인강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영역에서 자주 등장하는 12가지의 주제와 각 영역별 Step by Step 형식의 다양한 유형의 학습, 1주에 1회씩 총 12회의 Reading/Listening Review Test를 제공한다. 시험의 실전감각을 키워주기 위해 영국문화원 원어민 강사가 직접 참여하는 Speaking/Writing 첨삭도 제공한다.

‘Road to IELTS’는 강의학습과 리뷰테스트, 첨삭과제를 성실하게 제출하면 수강료의 50%를 환급 받을 수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평생학습계좌제 인증 획득으로 수강 인정 및 증명서발급이 가능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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