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사흘째인 1일 설을 마치고 귀경하는 차들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다.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공존한 가운데 전국 각 유원지는 행락객으로 북적거렸다.그러나 비가 내린 강원 등 중부지방의 스키장과 행락지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