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젠틀맨 은근 중독성 있네." 外

▲ "젠틀맨 은근 중독성 있네."

싸이의 '젠틀맨'음원이 공개된 지 하루도 안돼 9개 음원 차트를 올킬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젠틀맨 은근 중독성 있네ㅋㅋ(@jjh8***)" "젠틀맨 노래 좋다. 클럽 가서 스텝 밟아야 될 것 같은 노래다ㅋㅋ(@Yankee0***)" "뉴스에서 젠틀맨 듣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출근길에 이것만 듣고 있음 ㅋㅋ(@aino***)"등 칭찬이 이어졌다.


반면 시원치 않다는 반응들도 있었다. 한 트위터리안은 "아쉬움이 많이 남네. 젠틀맨.(@yeomgoo***)"이라고 말했고 다음의 누리꾼도 "강남스타일만큼 확 꽂히는 느낌은 없네. 댓글 반응도 강남스타일이랑 비슷하다는 사람들이 많고. 뮤비라도 기똥차게 뽑아낼 수밖에 없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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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욕할 자격 없다."

한국이 원양어선 불법조업국가로 지정돼 국제적 망신을 샀다.

트위터에는 "불법조업국 지정. 해적도 아니고…정말이지 창피하다.(@sseomj***)" "우리나라 원양어선 불법조업 심각하다. 그런 조업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생계수단을 잃은 사람들이 해적이 된다.(@ragi***)"라는 글이 올라왔다.

관련 기사에도 "우리나라는 중국ㆍ일본 욕할 자격이 없다. 우리나라 국민의식은 아직도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다." "나라 수준 깎아먹지 말라고요. 부끄러운 사람들." "정부는 뭐하고 있는 거냐. 무정부 상태도 아니고 대책이 없네."등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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